아자뉴스바이트 20250719

아자뉴스바이트는 아시아기자협회(AJA, 아자) 회원들이 전하는 아시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현안을 정리합니다.
이상기, 아시아엔, 한국
한국갤럽 조사에서 ‘가장 유리한 재테크’로 주식이 31% 응답을 얻어 부동산(23%)을 앞섰다. 2000년 조사 시작 이래 처음이다. 젊은층 주식투자 증가와 정부의 ‘자본시장 육성’ 기조가 반영된 결과다. 이재명 대통령은 “1400만 개미와 함께 간다”며 주식 활성화 의지를 밝혀왔다. 최근 상법 개정과 배당·자사주 관련 입법도 추진 중이다. ETF 중심 투자 트렌드와 모바일 플랫폼의 확산도 주식 선호를 높인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노릴라 다우드, 말레이시아월드뉴스,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정치 지도자들과 시민단체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닉 애덤스를 주말레이시아 미국대사로 지명한 데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이들은 금요일 미국 대사관에 항의 서한을 제출하며, 애덤스가 시온주의를 지지하고 말레이시아 국민이 중시하는 인류 가치들을 모욕한 발언을 해온 인물이라며 부적절하다고 주장했다. “팔레스타인을 지지해온 말레이시아에 시온주의 옹호자를 보낼 수 없다”고 이들은 밝혔다. 항의에는 아마나, DAP, PKR, 이크람청년단 등 여러 청년단체와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했다.
쿠반 압디멘, 센트럴아시안라이트,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이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시장 가치를 기록한 팀으로 집계됐다. 트랜스퍼마르크트 자료에 따르면 팀 전체 가치는 6,958만 유로에 달하며, 이는 아시아 국가 중 최고 수치다. 유럽 진출 선수 증가와 아랍에미리트, 사우디리그 활약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특히 우즈베키스탄은 2025년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대회는 2026년 미국과 캐나다에서 개최된다. UAE(5,090만 유로), 호주(3,613만 유로)가 뒤를 잇는다. 한국은 상위 10개국에 포함됐다.
푸네 네다이, 쇼카란 매거진, 이란
이란이 최근 기후변화와 강수량 감소, 기온 상승 등의 영향으로 심각한 물 위기를 겪고 있다. 1990년대 1,320억㎥였던 재생 수자원은 현재 900억㎥ 이하로 줄었다. 물 사용량은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 50년 동안 평균 기온은 1.6°C 상승했다. 7월 11일 기준으로 댐의 평균 저수율은 46%에 그치며, 주요 댐 18곳은 20% 미만이다. 댐 유입량은 지난해보다 43% 줄었고, 강수량은 전년 대비 40%, 장기 평균보다 39% 감소했다. 이란은 국가적 차원의 대응이 시급한 상황에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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