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세상에 스승과 제자 사이와 같은 깊은 인연이 또 있을까? 1527년(중종 22)에 간행된 최세진(崔世珍)의 <훈몽자회(訓蒙字會)>에 보면 스승은 원래 불교의 ‘중’을 ‘스승’이라 칭한다고 했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세상에 스승과 제자 사이와 같은 깊은 인연이 또 있을까? 1527년(중종 22)에 간행된 최세진(崔世珍)의 <훈몽자회(訓蒙字會)>에 보면 스승은 원래 불교의 ‘중’을 ‘스승’이라 칭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