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김소현 기자] 국민당이 압승을 거둔 지난 11월 24일 대만 중간선거 주인공은 ‘민진당 철옹성’인 가오슝(高雄)에서 20년 만에 국민당 후보로 시장에 당선된 한궈위(韓國瑜·61)였다. 15만표차로 천치마이 민진당 후보(74만2239표)를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국민당이 압승을 거둔 지난 11월 24일 대만 중간선거 주인공은 ‘민진당 철옹성’인 가오슝(高雄)에서 20년 만에 국민당 후보로 시장에 당선된 한궈위(韓國瑜·61)였다. 15만표차로 천치마이 민진당 후보(74만2239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