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 오늘 9.16] 이순신 명량해전(1597)·강소천(1915)·리콴유 출생(1923) 손혁재 ALL, 사회-문화, 정치 세계 오존층보호의 날 “한 바다에 가을빛 저물었는데/찬바람에 놀란 기러기 높이 떴구나/가슴에 근심 가득 잠 못 드는 밤/새벽 달 창에 들어 칼을 비추네”-이순신(1597년 9월 16일 오늘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