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전문] 이용수 할머니 “우리 후손들이 가해자도 피해자도 안 되길” 편집국 사회-문화, 아시아 저는 위안부였습니다. 그냥 위안부가 아니라 일제강점기, 일본군의 대만 주둔 가미가제 특공대의 강제 동원 위안부 피해자였습니다. 해방 이후 그 누구에게도 밝히지 못했던 제 삶의 상처를 대중에게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