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어 다리 물어뜯어 아들 살려낸 필리핀 ‘용감한 타타이(아빠)’ 편집국 아세안 [아시아엔=주영훈 인턴기자] 지난 25일 필리핀 서부 팔라완의 발라박 마을에 한 아버지가 악어에게 물린 12살 난 아들을 구하려 악어와 사투를 벌였다. 아들은 아버지의 목숨 건 사투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