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 회장 별세, 2000년 ‘LG인상’ 수상자 옛 추억 되살리다 편집국 사회-문화 구소련 강제억류 피해자였던 선친을 찾아나선 ‘아버지 흔적찾기’ 체험수기를 <아시아엔>에 연재중인 문용식(59)씨가 LG 구본무 회장의 부음 소식을 접하고 다음과 같은 글을 보내왔습니다. 문용식씨의 글이 구본무 회장이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