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로 하소연하는 캄보디아 시위 소녀 민경찬 ALL, 사진 31일(현지시각) 캄보디아 프놈펜의 왕궁 앞에서 보우엥 칵 주민들이 체포된 일부 주민의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가 열려 한 소녀(11)가 ‘착한 사람은 감옥에, 도둑놈은 활개치는 세상’이라는 머리띠를 두르고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