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문동환 목사님, 하늘도 울고 땅도 울고 해도 달도 별도 웁니다” 편집국 사회-문화 9일 별세한 문동환 목사를 기리는 마음이 퍼져가고 있습니다. 그와 국회의원을 함께 했던 이철용씨가 <아시아엔>에 추모글을 보내왔습니다. 이철용씨는 <어둠의 자식들> <꼬방동네 사람들> 등을 지은 대표적인 빈민운동가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