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만해축전·무산 조오현③] 진정성·소탈·섬세·자상·자유로움 편집국 1. 한반도, 사회-문화, 칼럼 “나는 할 일을 다했다” [아시아엔=우송 설악산 신흥사 회주] 2016년 5월 21일, 설악무산 조실스님께서는 하안거 결제법회에 앞서 설악산문 현판 제막법회를 주관하셨다. 국내 최대 규모로 조성된 설악산문에는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