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김혜자 선생님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 축하드립니다” 주영훈 사회-문화 [아시아엔=주영훈 기자]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수상자 여러분, 당신들 덕분에 우리는 작지 않은 위안을 받고 있습니다. 당신들 덕분에 팍팍한 세상에 여유가 조금이나마 생겼습니다. 당신들 덕분에 우리는 입가에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