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 시선] ‘간’ “거북이야! 다시는 용궁의 유혹에 안 떨어진다” 윤동주 ALL, 사회-문화 간 바닷가 햇빛 바른 바위 위에 습한 간을 펴서 말리우자. 코카사쓰 산중에서 도망해온 토끼처럼 둘러리를 빙빙 돌며 간을 지키자. 내가 오래 기르던 여윈 독수리야! 와서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