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소녀들의 날(Girls’ Day)’을 맞아 일본 곳곳에서 축제가 열린 가운데 지바현 가쓰우라에서 인형축제인 히나마쓰리가 열려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이 진열된 인형을 관람하고 있다. 히나마쓰리는 여자 어린이들의

3일 ‘소녀들의 날(Girls’ Day)’을 맞아 일본 곳곳에서 축제가 열린 가운데 지바현 가쓰우라에서 인형축제인 히나마쓰리가 열려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이 진열된 인형을 관람하고 있다. 히나마쓰리는 여자 어린이들의
히나마쓰리 3월3일은 여자아이의 명절 ‘히나마쓰리(ひな祭り)’다. 헤이안시대 딸아이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것에서 비롯된 것이니 천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히나’는 원래 옷을 입힌 인형이라는 뜻이다. 당시 나무로 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