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살 박상설 기자의 ‘죽음에 관하여’ 그리고 유언장 주영훈 사회-문화 [아시아엔=주영훈 인턴기자] 박상설 <아시아엔> ‘사람과 자연’ 전문기자는 올해 만 91세로 <아시아엔> 최고령 기자다. 외국은 몰라도 한국에서 그 연세까지 기사나 칼럼을 쓰는 기자는 매우 드물 것이다.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