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생명줄에 오물을 밀어넣다니…”

19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라파의 한 터널에서 한 팔레스타인 여인이 물을 퍼내고 있다.

이날 하마스 자치정부와 지역 밀수입자들은 이집트가 이집트 국경과 가자지구를 연결하는 터널을 오물로 침수시켜 봉쇄한 조치를 비난했다. 이 터널은 지난 5년 간 가자지구에 음식과 옷, 약품, 건설 자재 등을 보급하는 등 ‘생명줄’ 역할을 해왔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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