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주시안총영사관 레터] 中 자동차 운전자 2억명 돌파

*중국 시안 주재 한국총영사관에서 보낸 ‘섬서성, 감숙성, 영하회족자치구’에 대한 1월31일 현지 주요 언론 보도입니다.

<섬서성>

[섬서일보] 中國電信섬서회사 데이터센터, 西咸新區에 입주 계획

1.24(목) 西咸新區관리위원회와 中國電信섬서회사는 ‘中國電信섬서 데이터센터 구축’ 협력 체결식을 가졌으며, 이로써 中國電信섬서회사 데이터센터가 西咸新區에 세워질 예정.

동 사업의 건축면적은 7만㎡이며, 준공 후 연생산액 15억위안, 일자리 2만개 창출이 기대됨.

[섬서일보] 섬서성 외자유치 사업에 ‘삼성효과’가 주는 시사점, 효율이 최우선

중국 개혁개방 이후 최대 규모의 외자 유치사업인 한국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을 2012.4.10 서안에서 체결한 뒤, 중국의 전폭적인 지지로 4개월 만에 인가를 받았으며, 삼성전자 간선도로가 개통되고, 물, 전기, 가스, 도로 기초설비 건설도 이루어지는 등 省, 市, 區가 합심하여 효율적으로 진행됨.

반도체 사업은 업종 특성상 기술갱신 주기가 짧아 업무 효율이 가장 중요, 따라서 중국 정부부처는 복잡한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여 업무효율을 높임.

또한, 삼성이 시안을 선택한 이유는 전기, 물, 오수처리 비용 및 인건비가 비교적 저렴하고, 40여 대학에 개설된 전자정보학과, 전자정보분야 연구소 50여곳, 정보기술 관련 기업 2,700개 등 인적자원이 풍부하기 때문임.

[섬서일보] 중국 자동차 운전자 2억명 돌파, 교통안전 중요성 부각

1.30(수) 공안부 교통관리국의 1.30(수)소식에 의하면, 2012년 중국 자동차 보유량은 2.4억대, 운전자 수는 2.6억명임.

향후 10년간 중국 자동차 보유량과 운전자수는 계속 증가할 것이며, 공안교통부서는 더욱 엄격한 면허시험제도와 안전법규를 제정할 것이라 밝힘.

[섬서만보] 섬서성 鄭維國鳳縣縣長, 시안 중심의 서남관광 코스 개발 제안

섬서성 鄭維國鳳縣縣長은 섬서지역의 관광객은 대부분 서안을 중심으로 서, 북, 동 지역으로 가는데 서, 북, 동 지역의 관광자원은 풍부하지만 寶?、漢中등 일부 서남지역은 개발이 낙후되어 있어, 寶?-鳳縣-漢中-西安관광코스 개발이 필요하다며, 서안을 중심으로 섬서성 전체로 뻗어나가는 관광 코스를 개발해야 한다고 밝힘.


<영하회족자치구>

[영하일보] 영하회족자치구 상주인구 637.19만명, 도시화율 50.67%

2012년 영하회족자치구 출생률 13.26%, 사망률 4.33%, 자연증가율 8.93%이며, 2012년 말 영하회족 자치구 상주인구는 647.19만명임.

2012년 자치구 도시인구는 327.96만명으로 도시화율 50.67%를 달성하였으며 ‘농촌영하’에서 ‘도시영하’로 변모하고 있음.

[영하일보] 농민공 16만명 도시로 나가 취업, 區內3D 업종 인력난 심각

2012년 영하자치구 농민공의 타 지역 취업자는 16.29만명(-2.5%)으로 區內취업인구는 증가하고 있으나, 대부분 임금수준이 높은 프로젝트 및 계절성 단기업종에 종사하여 3D업종인 폐기물 회수처리공단, 신소재공단 등 일부 區內공단은 인력난이 심각한 상황, 폐기물 회수 처리 공단의 경우, 인력 2만명이 부족한 상황임.

[영하일보] 영하차지구 銀川市-북경, 상해 항공가 80%할인

1.30(수) 河東공항 일부 노선 항공티켓 할인 진행, ?川?北京, 上海항편 최고할인율은 80%, 최저가는 각각 220위안, 300위안이며, ?川-?州、西安항편 40%할인, 최저가 760위안, 240위안이고 아동 할인율은 50%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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