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주시안총영사관 레터] 상하이-시안, 21일 ‘고속철’ 개통

*중국 시안 주재 한국총영사관에서 보낸 ‘섬서성, 감숙성, 영하회족자치구’에 대한 12월7일 현지 주요 언론 보도입니다.

<섬서성>

[서안만보] 국가발전개혁위 張曉强부주임, 국제 항무구 시찰

張曉强국가발전개혁위 부주임은 12.6(목) 오전 董軍시안시 시장의 수행으로 시안 국제 항무구(내륙항)를 방문하여 관련 사업 추진 현황과 멀티형 현대물류시스템 등에 대해 청취함.

張부주임은 국제항무구를 통해 내륙항 건설을 촉진하고, 내륙지역 개방 및 개발의 전략적 입지를 구축하길 바란다고 밝힘.

[서안만보] 시안-上海動車, 12.21부터 개통

上海철로국은 12.21(금)부터 上海-시안북간 動車(고속철의 일종)를 운항할 계획이라고 발표, 이에 따라 향후 上海-시안 이동시간이 10시간 40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기존 최단 시간보다 3시간 40분 단축된 것임.


<감숙성>

[난주신보] 감숙성 올림픽센터 내년 착공 예정

감숙성 정부 신문판공실은 12.6(목) 오전 “2012년 省委省정부 民興辦實사업”현황 관련 뉴스브리핑을 열었으며, 石生泰省체육국 부국장은 동 브리핑에서 감숙올림픽체육센터가 내년 정식 착공되며, 총부지면적 3천畝, 총투자액 30억위안 규모가 될 것이라고 소개함.

[난주신보] 난주시, 향후 공업사업은 최대한 新區로 이전

난주시 발전개혁위원회에 의하면, 감숙성의 “退二進三” 전략에 따라 향후 공업 사업을 최대한 난주신구로 이전시키고, 도심지역에는 현대서비스업, 문화혁신산업 등 3차 산업을 중심으로 발전시킬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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