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당대회 “앞으로 10년…우선은 경제”

7일(현지시간)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과 시진핑(習近平) 부주석이 중국 베이징(北京)에 있는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18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대회) 첫 회의에 참가하고 있다. 중국 공산당은 8일 차기 지도부를 예고하는 당대회를 열었다. 차기 지도부는 둔화하는 경제를 바로잡아야 하는 과제와 더 나은 정부에 대한 국민의 요구에 직면해 있다. <사진=신화사>

8일 중국 베이징(北京)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에서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이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후 주석은 이날 마지막 업무 보고를 통해 집권 10년의 공과와 앞으로 지도부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사진=신화사>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과 장쩌민(江澤民) 전 주석이 8일 중국 베이징(北京)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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