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릭쇼 운전사 “삶은 고단해도 페달은 힘차게”
5일 인도 뉴델리 북부 파텔 나가르(Patel Nagar)에서?릭쇼(인력거) 운전사들이 아침을 먹고 있다. 골목에 앉아 식사하는 이들의 모습이 릭쇼 운전자들의 고되고 힘든 삶의 단면을 보여주는 듯하다.
한 릭쇼 운전사가 사람들을 태우고 다니는 릭쇼 의자 위에 앉아 있다. 릭쇼의 정원은 2명 정도이지만 많게는 4~5명 이상의 사람들이 타기도 한다.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타더라도 릭쇼 운전사는 자전거 페달을 밟으며 목적지까지 이동한다. <사진=신화사/Li Yig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