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두세라’ 축제…라마왕은 ‘권선징악’의 상징

21일 인도 예술가들이?알라바하드(Allahabad)에서 열린?두세라(Dussehra) 축제를 축하하는?전통 람릴라(Ramleela) 연극을 공연하기 전 리허설을 하고 있다.?람릴라 연극은 힌두 신 라마(Rama)에 대한 이야기이다. <사진=AP/Rajesh Kumar Singh>

22일 인도 하이데라바드(Hyderabad)에서?경찰이 비자야다쉬미(Vijayadashmi, 두세라)에 대한 의식을 행하기 전에?무기를 정리하고 있다. 이곳에 놓인 사진은 마하트마 간디와 인도의 첫 번째 수상인 자와할랄 네루(Jawaharlal Nehru)다.

두세라 축제는 라마 왕의 부인인 시타 데비(Sita Devi)를?납치한 마왕?라바나에 대한 라마 왕의?승리를 기념하는 것이다. 악에 대한 선의 승리를 의미하는 라바나의 인형을 태우면서?축제 분위기는 절정으로 치닫는다.? <사진=AP/Mahesh Kumar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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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두르가 푸자(Durga Puja) 축제 셋째 날, 인도 콜카타(Kolkata)에서?참가자들이 조명으로 장식된 힌두 신 두르가(Durga)를 위한 예배 장소에 모여 있다. 5일간 진행되는 이 축제는 사자를 타고 팔이 10개인 신 두르가가 마왕을 무찌른 것을 기념한다.?

축제 셋째 날인 22일 관광객들이 화려하게 장식된 두르가 예배당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AP/Bikas D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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