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한 동물? 못 생긴 건 죄가 아니에요”
중국 인터넷매체 <상도보(商都報)>는 최근 ‘세계의 가장 추한 동물 선정’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냈다. 장비원숭이(Nasalis larvatus), 여우원숭이(Daubentonia madagascariensis), 스핑크스 고양이(Sphynx Cats) 등이 앞 순위로 선정됐다. 그런데 못 생긴 게 죄인가요?
동남아에 사는 장비원숭이(Nasalis larvatus)이다.
마다가스카르의 여우원숭이(Daubentonia madagascariensis)이다.
캐나다 스핑크스 고양이(Sphynx Cats)라고도 부른다.
두더지와 혈연관계에 있는 벌거숭이 두더지쥐(Heterocephalus glaber)는 털이 없으며 통증도 느끼지 못한다고 한다.
블로브피쉬(blobfish, Psychrolutes marcidus)는 오스트레일리아의 깊은 해양에서 산다.?<사진=중국 상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