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JW 터키 투 고’ 프리미엄 칠면조 세트 출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는 추수감사절과 연말 시즌을 맞아 소규모 홈 파티를 위한 프리미엄 테이크아웃 메뉴 ‘JW 터키 투 고(JW Turkey To-Go)’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풍성한 연말 식탁을 준비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한 이번 메뉴는 맛과 품질 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더욱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로 9년째 선보이는 ‘JW 터키 투 고’는 호텔 셰프팀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집약해 탄생한 메뉴로, 엄선한 6kg의 칠면조를 오렌지, 로즈메리, 타임 등 다양한 허브와 함께 24시간 염지해 부드러운 육질과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칠면조의 내부는 표고버섯, 그뤼에르 치즈, 브리오슈를 채워 더욱 풍부한 맛을 더했다.
메뉴 구성은 칠면조 통구이와 함께 그레이비 소스, 사과 사이다 크랜베리 소스, 팝 오버 브레드와 같은 클래식한 곁들임 음식들로 준비된다. 이와 함께 트러플 귀리 리조또, 클램 차우더 스프, 단호박 매쉬 포테이토, 샤퀴테리 플래터 등으로 다채로운 사이드 메뉴가 제공되며, 부라타 토마토 샐러드와 새우 시저 샐러드 등 신선한 샐러드도 포함된다. 디저트로는 호박 파이와 카라멜 넛츠 파운드 케이크가 준비돼 연말의 풍성한 분위기를 더욱 돋운다.
호텔 관계자는 “JW 터키 투 고는 매년 큰 인기를 끌며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연말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 잡았다”며 “올해도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와 세심한 구성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11월 4일부터 24일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한 얼리버드 예약 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되어,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연말 파티를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예약 기간은 2024년 11월 4일부터 12월 28일까지, 최소 3일 전에 전화(02-2276-3320) 또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주문 가능하다. 픽업은 2024년 11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타볼로 24에서 진행되며, 드라이브스루와 퀵 서비스로도 수령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