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딸기샌드위치, 스마트팜 기술 도입으로 출시일 앞당겼다

<사진=GS리테일>

GS25, 24일부터 온라인 예약 통해 주 1,000개 한정 딸기샌드위치 판매 개시
스마트팜 ‘넥스트온’과 협력으로, 전년대비 1개월 빠른 상품 출시로 고객 만족 증대
친환경 재배 기술을 적용한 균일-고품질의 딸기 사용으로 ESG경영 노력

GS25가 스마트팜에서 키운 딸기를 공급받아 역대 출시일이 가장 빠른 10월에 딸기샌드위치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스마트팜 기업 ‘넥스트온’과 협업을 통해 업계에서 가장 빠른 10월 24일 온라인 예약 주문을 통해 넥스트)딸기샌드위치를 출시한다. 평년보다 빠른 출시이지만 균일하고 고품질 딸기를 사용한 샌드위치로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더 큰 만족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품질 딸기를 사용해 가격은 4,900원으로 높은 편이나, 출시기념으로 1,800원 할인된 3,100원에 판매한다.

딸기샌드위치는 매년 11월 온라인 예약 주문을 개시하며, 딸기의 계절이 왔음을 홍보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GS25의 온라인 딸기샌드위치의 22년 매출을 살펴보면, 전년대비 약 215% 상승세를 보인 초인기 상품이다.

넥스트온은 저온성 한국 딸기를 세계 최초 연중 재배에 성공한 스마트팜 기업이다. 딸기는 스마트팜 재배 상품 중 최고 난이도급 작물이지만, 넥스트온은 최첨단 기술을 통해 연중 균일 품질의 상품 재배에 성공해 상품을 해외로 수출하고 있으며, 재배 토탈 솔루션 수출 등을 통해 K-스마트팜의 우수한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있다.

GS25는 폐수 발생 없이 UV소독을 통한 물의 지속 순환 사용, 수소 연료 전지 사용 등 친환경 재배 기술을 통해 재배된 딸기를 사용한 상품 개발 등 ESG경영을 위한 다양한 요소를 적극 반영하고 있다.

올해 딸기샌드위치는 10월 24일(화) ‘우리동네GS’ 어플의 ‘편의점사전예약매장수령’ 메뉴를 통해 주문이 가능하다. 매주 화요일 1,000개 한정 주문이 가능하며, 고객은 수요일 18시부터 차주 월요일 24시까지 희망하는 시간 / 점포를 선택해 픽업이 가능하다. 오프라인 점포에서는 제철 노지딸기의 품질이 안정화 된 12월 초에 선보일 예정이다.

고다슬 GS리테일 프레시밀팀 MD는 “샌드위치 상품 중 딸기샌드위치는 매년 겨울철이 다가오면 고객들의 문의가 많아지는 초인기 제철 상품으로, 올해 GS25가 업계애서 가장 먼저 딸기샌드위치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지속적으로 스마트팜과의 협업을 통해 제철이 아니어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과일샌드위치를 확대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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