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 ‘Journey to Germany’ 패키지 진행
포포인츠 조선 서울역, 한독 수교 140주년 맞아 이색 객실 패키지 출시
주한독일문화원 굿즈, 독일 맥주 & 소시지 플래터, 산책 맵 기프트 제공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비즈니스 호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이하 포포인츠 조선 서울역)이 서울 도심에서 독일을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객실 패키지 ‘저니 투 저머니 (Journey to Germany)’를 11월 30일(목)까지 선보인다.
‘저니 투 저머니’ 패키지를 예약하면 전 객실에서 고층의 아름다운 서울 시티뷰를 조망할 수 있는 수페리어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호텔 산책길에서 마주하는 주한독일문화원의 스페셜 기프트 에코백’을 기프트로 제공한다.
에코백 안에는 볼펜, 스테인리스 스트로우 세트, 대나무칫솔, 노트. 휴대용 티슈 등 여행 용품과 함께 호텔에서 출발해 남산산책길 끝에 위치한 주한독일문화원까지 가는 길 곳곳에 위치한 관광지를 안내하는 ‘산책 맵’도 제공된다.
산책 맵에는 포포인츠 조선 서울역 호텔에서 출발해 후암동 골목을 따라 남산산책길 끝에 위치한 독일 문화원까지 가는 산책 루트를 안내하며 곳곳에 위치한 관광 명소를 소개하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주한독일문화원에 도착하면 서울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전망을 즐길 수 있으며 독일 관련 서적과 보드게임 등 다양한 아이템이 준비돼 이색적인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호텔에서도 독일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호텔 19층에 위치한 ‘더 이터리(The Eatery)’에서는 독일 생맥주 2잔과 소시지 플래터 1개(2인 기준)로 구성된 ‘옥토버페스트 세트(Oktoberfest Set)’를 제공한다. 이용 시간은 오후 3시부터 저녁 10시까지 (라스트 오더: 저녁 9시 30분)다.
포포인츠 조선 서울역 관계자는 “가을 산책을 나서기 좋은 선선한 요즘, 가을로 물들어가는 서울 도심을 즐기며 주한독일문화원을 방문하고 독일 맥주도 맛보며 ‘호텔에서 만나는 독일’을 컨셉으로 패키지를 기획했다.” 면서 “호텔이 서울 관광 및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한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명소들과의 협력을 통해 투숙객들에게 다채로운 콘텐츠를 소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날의 셀렉트 호텔 브랜드 중 하나로 주체적인 여행자를 위한 모던하고 캐주얼한 스타일의 브랜드 이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은 지난 2015년 5월 1일 개관한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첫 비즈니스 호텔로 지상 19층부터 30층까지 총 342개 객실을 갖췄으며 고층의 전 객실에서 아름다운 서울의 시티뷰를 조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