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 교직원 퇴임대비 연수 실시
1박 2일 집중 연수로 퇴직을 앞 둔 사립학교 교직원의 인생 2막 설계 지원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사장 송하중, 이하 사학연금)은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간 정년(명예) 퇴직 예정 교직원 170여 명을 대상으로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실시된‘2023년 3차 교직원 퇴임 대비 연수’(이하 퇴임대비 연수)를 성료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사학연금제도와 건강보험제도, 퇴직자 자산관리, 클래식 교양 특강 등 퇴직준비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6월과 7월에 실시된 1,2차에 이어 3차 연수에 참석한 퇴직예정 교직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송하중 이사장은 “인생 3막을 앞둔 선생님들을 위해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의로 연수를 진행하였다. 앞으로도 퇴직예정자와 연금수급자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문화 프로그램들을 확대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사학연금이 퇴직 교직원의 은퇴 후 안정적 생활에 기여하고자 시행해온 퇴임 대비 연수는 1999년부터 많은 교직원의 호응을 얻어 운영되고 있다. 2023년에는 4차에 걸쳐 약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오는 10월 실시되는 4차 퇴임대비 연수는 사학연금 홈페이지(www.tp.or.kr) 안내를 통해 9월 8일(금)부터 9월 15일(금)까지 모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