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트러플로 만든 넷플릭스 팝콘 출시

<사진=GS리테일>

GS25, 넷플릭스와 손잡고 나만의 작은 사치로 즐거움 더할 수 있는 프리미엄 팝콘
넷플릭스 트러플 팝콘 국내 최고 수준의 트러플 구성비와 합리적인 가격의 가성비

넷플릭스 시청자들의 즐거움을 더해줄 명품 팝콘이 출시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이달 14일 넷플릭스와의 협업을 통해 이색 신상품인 ‘넷플릭스 트러플 팝콘’ 선보인다.

GS25는 지난 5월 전 세계 약 2억 3300만 멤버십을 보유한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와 손잡고 그동안 넷플릭스 콘텐츠를 활용한 맥주, 안주, 스낵 등 차별화 상품들을 출시했다.

다양한 상품 중에서도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를 처음부터 끝까지 몰아보는 정주행족을 위해 기획한 대용량 사이즈의 ‘넷플릭스 점보 팝콘’이 고객들에게 재미와 공감대를 형성하며 스낵 매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GS25는 이러한 ‘정주행’, ‘대용량’ 콘셉트에 이어 소소한 일상에서 넷플릭스를 보며 즐거움과 힐링을 실현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나만의 작은 사치’를 더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콘셉트의 ‘넷플릭스 트러플 팝콘’을 준비하게 됐다.

‘넷플릭스 트러플 팝콘’은 다른 트러플 스낵들과 비교해도 배 이상 되는 최고 수준의 트러플 구성비를 갖고 있는 반면 가격은 2,000원으로 높은 가성비를 자랑하는 상품이다. 달콤, 짭짤, 고소함에 이어 트러플의 진한 감칠맛까지 총 4가지의 풍미와 고급스러운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트러플은 땅 속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며 독특하면서도 풍부한 향과 맛으로 유명하다. 전 세계적으로 고급스러운 요리의 재료로 사용되지만 최근 트러플을 활용한 상품들이 출시되고 이에 대한 고객 수요도 높아 트러플을 팝콘에 접목하게 됐다.

상품 패키지 또한 기존 협업 상품들처럼 넷플릭스 아이덴티티를 살리기 위해 검은색 바탕에 붉은색 컬러로 넷플릭스를 표기하고, 재생 버튼과 구간 이동 버튼을 모티브로 웃는 얼굴로 디자인했다. 구간 이동 버튼 안에는 숫자 25를 넣어 GS25의 아이덴티티도 살렸다.

GS25는 넷플릭스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더해주고, 수많은 넷플릭스 회원들을 단골 고객으로 유입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넷플릭스와 협업하여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상품들을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GS25는 현재 플래그십스토어 ‘도어투성수’에서 넷플릭스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넷플릭스 팝업스토어는 넷플릭스 차별화 상품부터 다양한 컬래버 굿즈를 만나볼 수 있으며, 재미난 볼거리도 함께 마련됐다. 친숙하면서도 이색적인 공간이 눈길을 끌며 주말에는 1,000여 명이 넘는 고객들이 다녀가고 있다. 이러한 인기와 고객 성원에 힘입어 GS25는 오는 20일(목)까지 운영하기로 했던 넷플릭스 팝업스토어를 25일(화)까지 연장 운영한다.

권민균 GS25 가공기획팀 MD는 “넷플릭스를 즐기는 행복에 더 큰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함께 어울릴만한 프리미엄 팝콘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넷플릭스와 같은 일상에서의 재미난 요소들을 더욱 배가시킬 수 있는 다양한 협업과 차별화 상품 발굴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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