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노스카나겔’, 발매 10년 만에 패키지 리뉴얼
옅어지는 피부 흉터가 연상될 수 있는 그래픽 디자인을 패키지에 적용
소비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라미네이트 튜브로 변경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여드름 흉터 치료제 ‘노스카나겔’이 발매 10년만에 패키지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제품 패키지에는 점점 옅어지는 피부 흉터를 연상시키는 그래픽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한, 제품 용기는 라미네이트 튜브로 변경해 용기의 변형없이 내용물을 적당량 도포하여 소비자들이 더욱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첨가제에서 착색개선 효능이 있는 비타민B3, 비타민E를 추가해 성분을 보강했다.
노스카나겔은 2013년 출시 이후 국내 여드름 흉터 치료제(알란토인, 덱스판테놀, 헤파린 동일 성분) 카테고리에서 현재까지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노스카나겔 브랜드 담당자는 “소비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제품 리뉴얼을 진행하게 됐다”며, “마스크 착용 해제로 여드름 흉터가 고민인 소비자들에게 노스카나겔이 좋은 선택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노스카나겔은 피부를 습윤하게 하여 흉터를 재생시키는 헤파린나트륨, 알란토인, 덱스판테놀 3중 복합성분을 함유한 흉터치료제로 1일 수회, 수시로 도포해 그냥 두면 짙어질 수 있는 흉터를 치료해주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