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프란시스 코폴라 셰프’ 다이닝 프로모션 진행

<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

‘2023 월드 101베스트 스테이크 레스토랑 어워즈‘에서 74위로 수상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프란시스 코폴라 셰프 (Francis Coppola Chef)’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와이너리는 영화계의 거장이자 1970년대를 풍미했던 영화 ‘대부’ 시리즈의 감독으로 익히 알려진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가 설립한 와이너리이다. 미국 프리미엄 와인 브랜드 4위를 차지하기도 했으며,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가장 아름다운 와이너리로 꼽히며 관광 명소이자 최고급 와인을 생산하는 미국 최대 규모의 와인 그룹이다.

‘프란시스 코폴라 셰프 프로모션’은 코폴라 와이너리의 팀 보델(Tim Bodell) 셰프가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스테이크 하우스를 직접 방문하여 ‘코폴라 다이아몬드 컬렉션’ 5가지와 완벽하게 페어링 할 어울리는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이아몬드 컬렉션’은 코폴라 와이너리의 대표 컬렉션으로 미국 내 프리미엄 와인 리스트에서 4위를 차지하며 현지 와인 시장을 장악하는 품목이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와인 ‘프란시스 코폴라 클라렛’은 프랑스어로 ‘깨끗한’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미국 카르베네 소비뇽 순위에서 Top3를 차지할 정도로 현지에서 장악력 있는 와인이다. 피라오븐에서 구워낸 겉바속촉의 소갈비를 아르헨티나 바비큐 스타일로 말린 허브와 오일, 레몬즙을 더해 상큼함이 더해진 치미추리 소스와 함께 제공되는데 붉은 과일의 깊은 풍미와 특유의 섬세한 아로마향으로 기름진 육류와 아주 잘 어울린다.

‘다이아몬드 샤도네이’는 바닐라, 캐러멜의 크리미한 풍미와 사과와 복숭아의 달콤한 풍미가 감도는 캘리포니아 와인의 특성을 담은 클래식한 와인으로 흰 살 생선 및 조개와 어울려 이탈리아식 생선찜 ‘아쿠아 파자(Acqua Pazza)’를 함께 선보여 떨어진 봄철 입맛을 돋워줄 요리이다.

이외에도 열대과일의 시트러스함이 느껴지는 청명한 산도의 ‘소노마 카운티 샤도네이’, 와인의 여왕이라 불리며 신선한 과일향과 향긋한 향신료의 풍미가 인상적인 ‘산타 바바라 피노 누아’, 부드러운 목 넘김과 깊은 탄닌감으로 치즈류와 잘 어울리는 ‘파로 로블스 카르베네 소비뇽’이 준비되어 있으며 각 와인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줄 팀 보델 셰프의 요리로 음식과 와인 극강의 맛을 끌어낼 수 있는 ‘와인 페어링’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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