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 서울 용산’ 고소진 총지배인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새로운 기준 제시”
나인트리 호텔 최초 여성 고소진 총지배인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호텔로 확고한 입지 구축”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 서울 용산(이하 ‘나인트리 로카우스 용산’)’이 내일(7일) 개관한다. 옛 육군 용사의 집을 현대화하여 호텔로 재조성한 나인트리 로카우스 용산은 육군 장병들과 군무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민간인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거듭났다. 공식 개관 행사는 7일 육군 관계자, 참전용사, 모범장병, 훈련 유공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나인트리 로카우스 용산의 운영 총괄로 호텔 업계에서 보기 드문 여성 총지배인이 선임되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나인트리 호텔 최초의 여성 총지배인인 고소진 총지배인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를 비롯하여, 미국 및 아시아 지역의 5성급 호텔들에서 27여년 경력을 쌓아온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전문가다.
고소진 총지배인은 글로벌 특급 호텔 및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고객 관리와 객실 운영을 총괄하며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 서울 용산의 고객경험 차별화 및 서비스의 프리미엄화에 주력한다는 각오다.
나인트리 로카우스 용산은 일반적인 비즈니스 호텔을 뛰어넘은 시설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기대 이상의 만족과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용산역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탁월하며,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 등 명소뿐만 아니라 젊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용리단길, 이태원 및 남산 인근에 위치하여 다양한 서울의 문화와 트렌드를 접하고 즐길 수 있다.
또한, 고객들이 도심 속에서도 진정한 쉼과 여유를 찾고 자연이 주는 힐링을 느낄 수 있도록 ‘어반 네이처(Urban Nature)’를 콘셉트로 설계 단계부터 섬세한 디자인 요소를 적용했다. 통창으로 유입되는 자연 채광, 자연의 수려한 곡선을 표현한 아치 디테일과 호텔 입구에 설치된 초대형 미디어월이 모던함과 자연주의 콘셉트를 조화롭게 전달하며, 아트 갤러리 ‘예화랑’과 연계해 유명 작가들의 작품들을 호텔 곳곳에 전시해 예술적 감성을 더했다.
나인트리 로카우스 용산은 총 274실 8개 타입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체 객실의 약 10%를 스위트 객실로 구성했다. 17층에 위치한 ‘가든 스위트’는 165m2(50평) 규모의 전용 옥상 정원과 연결되어 도심 속에서도 푸른 자연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출신의 총주방장 및 식음 전문가들을 영입하여 경쟁력을 높인 특급 호텔 수준의 식음 상품 및 서비스도 차별화 포인트이다.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아페티’, 페이스트리 셰프가 직접 빵을 굽는 베이커리 카페 ‘로카우스 델리’, 전문 믹솔로지스트가 선보이는 칵테일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아페티 라운지’에서 차별화된 다이닝 경험을 선사한다. 최신 설비를 구비한 2개의 연회장은 각 200명 이상 수용 가능하며, 뷔페 및 코스 메뉴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세미나, 워크샵, 미팅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는 8개의 미팅룸도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다양한 부대 시설을 갖춰 고객들에게 높은 수준의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신 전문 운동 기구가 구비된 피트니스 룸, 성인풀 및 키즈풀, 자쿠지로 구성된 수영장, 이그제큐티브 플로어 라운지와 가족 고객을 위한 패밀리 라운지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룸과 24시간 무인 운영되는 코인 세탁실 등 비즈니스와 레저 고객을 모두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고소진 총지배인은 “탁월한 입지, 차별화된 객실 및 식음 경쟁력과 서비스 노하우, 전문적인 연회 서비스와 다양한 콘텐츠 등 독보적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층을 흡수하고, 비즈니스 호텔을 넘어선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호텔로서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 서울 용산의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