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대전 산불 피해 이재민에 긴급 구호물품 전달

<사진=GS리테일>

GS리테일 2일 발생한 대전 화재 이재민 위한 긴급 구호물품 대한적십자사 통해 전달
긴급 구호물품은 생수, 캔커피, 컵라면, 에너지바 등 약 1천만 원 상당 먹거리 상품 지원

지난 2일 대전에서 산불 3단계 규모의 화재가 발생해 GS리테일은 어제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어제 전달한 구호물품은 약 1천만 원 상당으로 생수 2천 병, 캔커피 2천 캔, 에너지바 2천 개, 컵라면 1천 개 등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대전시 기성중학교로 전해졌다.

긴급 구호물품은 이재민 800여 명과 진화 대피 요원 1,300여 명에게 지급됐다.

김시연 GS리테일 사회공헌파트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분들에게 긴급구호 물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GS리테일은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S리테일은 일상에서 함께하는 나눔 플랫폼이라는 사회공헌 방향성을 가지고 GS25, GS더프레시 등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사업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긴급 재해재난 지원, 사회소외계층 지원, 환경정화 등의 지역친화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2022년 8월 중부지역 집중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서초구 주민을 위한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한 바 있으며, 2021년 3월에는 경북울?진, 강원 삼척·동해 등지의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긴급 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2020년에는 큰 비로 피해를 입은 부산지역 및 충북 단양군 주민에게도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2019년 4월 강원도 지역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한 긴급 물품 지원, 2018년 8월 가산동 싱크홀 피해 주민을 위한 지원, 2018년 11월 포항 지진 피해 지원, 5월 강릉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등 매년 국가적 재난과 관련 원활한 피해복구 활동과 지역 주민에게 도움이 되기 위한 활동을 앞장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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