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더 델리’, 이스터 데이 기념 디저트 출시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더 델리’는 미국의 최대 연휴 중 하나인 이스터 데이를 맞아 아기자기한 디저트가 가득한 ‘이스터 데이’ 프로모션을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진행한다.
이스터에는 새 생명을 상징하는 달걀과 풍요의 상징인 토끼를 알록달록한 초콜릿으로 만들어 주고받는데 이는 부활의 기쁨 또는 상대방을 축복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이를 기념하여 소중한 사람에게 즐거움을 전달할 귀여운 디저트를 소개한다.
귀여운 토끼 실루엣을 얹은 ‘발로나 초콜릿 패션프루트 홀 케이크’는 진한 초콜릿 풍미가 예술인 프랑스 프리미엄 초콜릿 발로나 다크초콜릿으로 겉면의 띠를 두르고, 피칸 크런치 베이스로 씹는 맛과 망고 퓌레를 얹어 시트러스함이 느껴지는 케이크이다.
또한 통통한 회색 토끼와 색동 옷을 입은 닭 모양의 화이트 초콜릿, 달걀 바구니와 같이 선물하기 좋은 ‘이스터 에그 쿠키’, 오렌지와 건포도를 넣어 달콤함과 상큼함이 입안 가득 퍼지는 담백한 맛의 ‘핫 크로스 번’등 재밌는 모양과 다채로운 색상의 디저트들이 준비되어 있다.
따사로운 봄 햇살 아래 부활절의 의미를 담은 귀여운 이스터 디저트는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판매되며 자세한 문의와 예약은 호텔 대표번호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