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다이슨 위크’ 진행, 프리미엄 가전 수요 잡는다

<사진=현대홈쇼핑>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 TV홈쇼핑 최초 공개
오는 21일까지 신라호텔 숙박권 등 구매 다양한 고객 혜택 제공

현대홈쇼핑은 오는 21일까지 글로벌 가전 브랜드 ‘다이슨’의 신제품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를 비롯해 다양한 대표 인기 상품들의 특별 방송을 진행하는 ‘다이슨 위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오는 18일 저녁 7시 40분과 21일 오전 8시 50분에 다이슨의 스테디셀러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 최신 모델을 할인 판매한다. 판매가는 2만 5,000원 할인된 47만 4,000원이다.

또한, 오는 20일 저녁 10시 25분에는 지난 7월에 출시된 다이슨 에어랩의 신상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를 홈쇼핑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다이슨 에어랩은 현대홈쇼핑에서 매회차 조기 매진 기록을 세우며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상품이다.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는 기존 모델과 달리 하나의 배럴로 양방향 웨이브 연출이 가능하며, 열손상 없이 섬세한 잔머리 정리가 가능한 ‘코안다 스무딩 드라이어’ 기능 등을 추가해 성능을 향상시켰다. 이 날 방송에서는 다이슨의 디지털슬림 청소기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현대홈쇼핑은 오는 21일까지 다이슨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만명에게 스타벅스 커피쿠폰, 10명에게 신라호텔 숙박권 등을 증정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최근 프리미엄 가전에 대한 고객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대표 인기 브랜드 다이슨의 특별전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수요가 높은 다양한 상품들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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