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소프트웨어융합과 “최고의 인프라로 4차 산업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경복대학교는 입시철을 맞아 수험생들에게 좋은 대학의 선택기준으로 4차 산업시대를 이끌 미래형 인재양성 대학을 제시했다. 경복대는 비전2025 ‘미래지향적인 글로벌 챔피온 양성’을 목표로 4차 산업시대를 선도하는 인재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경복대 소프트웨어융합과는 2022학년도부터 4차 산업분야의 핵심기술인 코딩, 사이버보안, 클라우드서비스, 데이터분석 전공분야를 중심으로 창의융합형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한다.
소프트웨어융합과는 소프트웨어 전문 엔지니어를 양성하기 위해 응용프로그램 개발, 모바일 앱 개발, 빅데이터, 사이버보안 등 기본적인 배경지식과 다양한 실습으로 전공지식을 쌓아 현장 실무형 소프트웨어 융합 기획 및 개발자로 육성한다.
전공분야별로 보면, ‘코딩전공’은 C언어, 자바, 파이썬, SQL 등 웹 및 모바일 프로그래밍 관련 과목들을, ‘사이버보안전공’은 서버 시스템 및 네트워크 보안, 취약점 분석 및 모의해킹 등 정보보안 관련 과목들을, ‘클라우드서비스전공’은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공되는 클라우드 서비스 관련 과목들을, ‘데이터분석전공’은 데이터 수집, 데이터 가공, 데이터 시각화, 데이터 분석 등 빅데이터 관련 과목들을 실습위주로 학습한다.
소프트웨어융합과는 4차 산업 메이커스페이스인 최첨단 실습센터인 ‘창의IT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창의IT센터는 자바, 파이썬 등 프로그래밍 실습을 할 수 있는 코딩전용 실습실, 네트워크보안, 모의해킹 등 정보보안 실습을 할 수 있는 사이버보안 실습실,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을 실습할 수 있는 클라우드서비스 실습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AI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AI빅데이터 실습실, 팀별 프로젝트, 캡스톤디자인, 스터디모임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팀프로젝트 실습실이 마련되어 있다.
창의IT센터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기획을 통한 제품개발을 할 수 있는 개인 및 공동 작업공간을 마련하고 있으며, 3D프린팅센터와 연계하여 디자인과 기능을 고려한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첨단 실무실습공간이다.
3D프린팅센터는 현재 POLYJET방식의 산업용 프린터 및 8종의 FDM 프린터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3D 스캐너, 태블릿 디지타이저 입력 장치와 워터젯을 비롯한 각종 후가공 기기 등 국내최고 수준이다. 3D프린팅센터의 장비들은 학생들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며 관련 실습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학생선택형 통합교육과정을 통해 국가자격증인 정보처리산업기사, 정보보호산업기사 자격증을, 국내공인자격증인 네트워크관리사, 데이터분석준전문가(ADsP) 자격증을, 해외공인자격증인 OCAJP(Oracle Certified Associate Java Programmer), AWS Foundational, Google. Associate Cloud Engineer 등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융합과는 소프트웨어 및 정보보안 300여개 산업체와 취업보장형 산학협력을 맺고 현장실무중심의 교육에 힘쓰고 있다.
소프트웨어융합과는 2022학년도부터 코딩전공, 사이버보안전공, 클라우드서비스전공, 데이터분석전공으로 분리하여 모집하고, 희망 전공을 2지망까지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소프트웨어융합과는 입학 후 전공 간 변경이 가능하다.
경복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과는 2022학년도 신입생 전원에게 합격생으로 등록을 하면 4차산업 인재장학금 우선 대상자로 선정되어 장학금을 지원 받는다.
한편 경복대학교는 교육부 발표 2017~2020년 4년 연속 수도권대학(졸업생 2천명 이상) 중 통합 취업률 1위에 이어, 2020년 전국 4년제 대학 및 전문대학(졸업생 2천명 이상) 중 취업률 전국1위를 차지했다. 또 2021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되어 교육역량이 매우 우수한 대학으로 인증받고 있다.
경복대는 2022년 2월 서울지하철 4호선 연장 개통 예정으로 학생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