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미얀마·네팔 의료지원 ‘라파엘 몽미네 사랑나눔 바자회’

라파엘 사랑나눔 바자회 안내 포스터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라파엘 몽미네 사랑 나눔바자회가 지난 20일(수) 시작해 11월 7일(일)까지 계속된다.

올해 7번째를 맞는 몽미네 사랑나눔 바자회는 몽골·미얀마·네팔의 의료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바자회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나눠 진행한다.

지난 20일 시작한 온라인 바자회는 11월 7일까지 계속되며, 현장 바자회는 23일(토)과 30일(토) 오전 11시~오후 5시 서울 성북구 창경궁로 43길 7 라파엘센터에서 열린다.

참여하실 분은 △티켓구매 △온라인 후원 등으로 가능하며, 현장판매 입장권 및 구매권(1매당 1만원)을 통해 물품 구입하면 된다. 후원계좌는 신한은행 100-031-742996 (재)라파엘나눔.

라파엘재단은 “몽골·미얀마·네팔 등 의료후진국의 진료 역량을 높이기 위해 여는 바자회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물품 기부의 경우 중고품이 아닌 사용하지 않은 것을 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했다.

자세한 문의는 이메일 raphaelnanum@naver.com 또는 사무국(02-744-7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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