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임용시험 평균 경쟁률 11.5:1 기록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2021년 제2회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 임용시험’원서접수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모두 728명 모집에 8,357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11.5대 1로 지난해 평균 경쟁률 10.4대 1보다 소폭 높아졌다고 밝혔다.
직렬별 공개경쟁 임용시험 경쟁률은 ▲교육행정(남부) 13.2대 1, ▲교육행정(북부) 9.9대 1, ▲사서 16.7대 1, ▲전산 15.7대 1, ▲공업(일반기계) 9.2대 1, ▲공업(일반전기) 10대 1, ▲보건 7대 1, ▲식품위생 13.4대 1, ▲시설(일반토목) 6대 1, ▲시설(건축) 4.5대 1, ▲기록연구(기록관리) 16대 1을 나타냈다.
경력경쟁 임용시험 경쟁률은 ▲공업(일반기계) 10대 1, ▲공업(일반전기) 9.3대 1, ▲시설(일반토목) 5.5대 1, ▲시설(건축) 2.2대 1을 나타냈다.
전체 지원자 가운데 여성이 6,062명(72.5%)으로 남성 2,295명(27.5%)에 비해 약 2.6배 이상 많았다.
원서접수 결과는 도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6월 5일에 실시하며, 필기시험 장소는 5월 24일 공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