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안규철 총장, ‘안산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 사업 릴레이 홍보캠페인 동참
안규철 안산대학교 총장이 20일 ‘안산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사업 릴레이 홍보캠페인에 윤화섭 안산시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하였다고 밝혔다.
‘안산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사업 릴레이 홍보캠페인은 안산시민들과 청년 대학생들에게 정보제공 및 홍보를 확대하고, 기존 지원 대상자의 범위가 확대될 수 있도록 독려하는 릴레이 홍보캠페인이다. 캠페인의 참여자는 홍보 포스터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 후 안산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해시태그(#)를 포함하여 개인 혹은 대학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게시하여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2021년 1학기 안산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사업’은 2021년 1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으며 안산시 연속 3년 또는 10년 이상 거주중인 자로서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다자녀가정, 차상위계층, (법정)한부모가정 대학생이며 본인부담 등록금의 50%(한 학기 최대 100만원)을 지원 지원한다. 성적기준 등의 자세한 자격요건은 안산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규철 안산대학교 총장은 “안산시 대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학업에 지장받지 않도록 ‘안산시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사업’에 대한 정보가 널리 홍보되길 바란다. 지원대상자들에게 맞는 지원이 되며 대상자 범위가 점차 확대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안 총장의 릴레이 홍보캠페인은 안산대학교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 게재되었으며, 윤화섭 안산시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하여 다음 릴레이 주자로는 김운걸 안산세무서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