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복케이션 패키지’ 출시
객실, 호텔 레스토랑에서의 조식과 저녁 식사를 모두 패키지에 담아
저녁 식사는 페스타 바이 민구 또는 클럽 멤버스 레스토랑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설 연휴를 앞두고 풍성한 혜택을 담은 ‘복(福)케이션 패키지’를 2021년 1월 27일부터 선보인다.
설 연휴가 다가오는 가운데 해외로 떠나기 어려운 요즘, 멀리 떠나지 않고도 천혜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남산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객실과 호텔 레스토랑을 이용할 수 있는 구성의 패키지가 출시된다. 이번 패키지는 ▲객실 1박 ▲호텔 내 레스토랑 디너 코스 2인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의 조식 2인 ▲아모레퍼시픽의 홈에스테틱 브랜드 홀리추얼의 래디언스 리설페이싱 필 2세트 ▲피트니스 및 실내 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을 포함한다.
특히, 이번 패키지에서는 호텔 레스토랑에서의 디너 코스 2인을 포함하여 소중한 사람과 오붓하게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했다. 디너 코스는 강민구 셰프가 이끌고 있는 페스타 바이 민구에서 한우 라비올리, 페스타 비프 브루기뇽 등으로 구성된 유러피안 디너 코스 또는 반얀트리 서울 회원과 투숙객만 이용할 수 있는 클럽 멤버스 레스토랑에서 수제비, 너비아니, 돌솥비빔밥 반상 등으로 구성된 한식 디너 코스 중 선택할 수 있다. 레스토랑을 방문하는 대신 객실 안에서 식사를 하고자 하는 고객은 시저 샐러드, 바비큐 플래터, 치즈 케이크 등을 룸 서비스로 즐길 수 있다.
복(福)케이션 패키지는 2021년 1월 27일부터 2월 13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