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배로 만든 전통 한식 음료 ‘양반 식혜’ ’양반 수정과’ 출시

<사진=동원F&B>

이천산 쌀밥을 곱게 갈아 넣어 뒷맛이 깔끔하고 영양을 그대로 담은 식혜
계피와 생강의 매운 맛은 줄이고 영동 곶감으로 달콤함을 더한 수정과
프리미엄 한식 브랜드 ‘양반’, 후식 음료까지 갖춘 한식 고유의 한 상 차림 완성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배로 만든 전통 한식 음료 ‘양반 식혜’와 ‘양반 수정과’를 출시했다.

‘양반 식혜’, ‘양반 수정과’는 과일을 넣어 달콤한 맛을 내는 전통 방식 그대로 재현한 한식 음료다. 여기에 토종 배와 이천 쌀, 영동 곶감 등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해 한식 고유의 맛을 더했다.

‘양반 식혜’는 국내산 토종 배를 넣고 만든 경기도 남부 지방 전통의 배식혜이며, 엄선한 이천산 쌀밥을 곱게 갈아 넣어 뒷맛이 깔끔하고 영양이 그대로 담겨 있다. ‘양반 수정과’는 계피와 생강의 매운 맛은 줄이고 국내산 토종 배와 영동산 곶감을 넣어 달콤하면서도 부드럽다.

‘양반 식혜’와 ‘양반 수정과’는 동원그룹의 무균충전 공법으로 만들어 더욱 안전하고 재료 본연의 맛이 살아있다. 무균충전 공법은 외부 균의 침입이 불가능한 무균설비에서 살균한 음료를 페트에 담는 공법으로, 살균을 위한 열처리 공정이 없기 때문에 원료의 영양소를 최대한 유지하면서 원료가 가진 고유의 맛과 향을 살릴 수 있다.

동원F&B의 ‘양반’은 1986년 양반김, 1992년 양반죽, 1995년 양반김치에 이어 최근 양반 국탕찌개를 선보인 35년 전통의 프리미엄 한식 브랜드다. ‘양반’은 이번 전통 음료 2종을 출시하며 후식 음료까지 갖춘 한식 고유의 한 상 차림을 완성할 수 있게 됐다.

동원F&B 관계자는 “30년 이상 한식을 만들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식혜와 수정과를 전통 방식 그대로 재현했다”며 “앞으로도 한식 본연의 가치를 지켜가는 동시에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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