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학교예술교육 유튜브 채널 ‘예술락낙’ 개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서울 학생들의 일상 속 예술 향유를 위하여 10월 19일(월)부터 서울시교육청 학교예술교육 유튜브 채널 ‘예술락낙(樂Knock)’*을 개설하여 운영한다. 서울시교육청이 ‘교복입은 예술가! 백 만개의 교실에서 예술을 품다’라는 구호를 지원해 온 학교예술교육을 비대면으로 본격 확장하는 것이다.
‘예술락樂낙knock’은 ‘예술의 즐거움을 노크하라’의 뜻으로 예술 향유인을 기르는 학교예술교육 콘텐츠 공유와 예술 활동 발표 기회를 제공하는 비대면 마당을 의미한다.
‘예술락낙’유튜브 채널의 내용은 △공연락낙 △음악락낙 △미술락낙 △악기락낙 △협력종합예술 △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로 구성된다. 학교예술교육을 위한 학생과 교원의 학교 맞춤형 예술교육자료를 제작·탑재하여 시대적 변화에 발맞추어 다각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공연락낙은 예술동아리 활동을 소개하고 학생들의 발표 영상을, △음악락낙은 음악 영역과 관련된 학교예술교육을 제공한다. △미술락낙은 공연과 전시로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된다. △악기락낙은 1인1악기, 악기교육관련 학교예술교육영상자료가 탑재되며 △협력종합예술은 수업사례 나눔으로 예술을 향한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는 센터 홍보와 이용사례 나눔의 장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더불어 예술락낙 유튜브 채널은 학교예술교육 지원 누리집, 창의예술교육센터 누리집 등과 바로 연결되는 링크를 제공하여, 교원들이 손쉽게 학교예술교육자료를 접하는 비대면 플랫폼 역할을 할 예정이다.
예술낙락 유튜브 채널은 유튜브 검색창에 #예술락낙 #학교예술교육 #예술동아리 #예술적감수성 #예술향유인 #창의예술교육기부 #서울협력종합예술 #악기교육 등의 해시태그 검색어를 입력하면 구독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텍스트가 아닌 이미지로 소통하는 시대적 흐름에 부합하여 개설된‘예술락낙’유튜브 채널이 학교예술교육 활성화에 유의미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학교현장에 필요한 내용 확장을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