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오아시스 레이트 서머 패키지’ 출시

<사진=반얀트리 서울>

최고 32°C까지 온수를 제공하는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과 안락한 객실을 패키지로 담아

2020년 8월 18일 –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늦캉스(늦은 바캉스)’족을 겨냥하여 전면 온수 시설이 설비되어 있는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과 객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오아시스 레이트 서머 패키지’를 8월 31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2인 입장 혜택과 안락한 객실에서 1박,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의 조식 2인, 피트니스 및 실내 수영장 2인 무료 입장 혜택을 포함한다. 이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댄싱웨일 제품으로 바디 미스트, 자외선 차단제, 버블 세럼, 모이스춰 마스크팩이 들어 있는 코스메틱 세트를 여름에 활용도가 높은 비치백에 담아 선물로 준다.

한편, 고요한 남산 자락에 자리잡은 반얀트리 서울은 도심 속에서도 천혜의 숲을 느낄 수 있어 지친 일상으로부터 벗어나 휴식을 취하러 떠나기에 좋다. 전체 객실이 총 50개에 불과한 반얀트리 서울은 호텔동에 한 층에 적게는 2개, 많게는 4개의 객실만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패키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은 반얀트리 서울 회원과 투숙객에게만 개방되는 공간으로 남산에 자리하여 녹음이 우거진 자연 경관이 펼쳐질 뿐만 아니라 돌, 나무 등으로 꾸며져 마치 해외에 온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최고 32°C까지 온수를 제공하는 온수 시설이 전면에 설비되어 있는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은 선선한 날씨에도 따뜻하게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을 뿐만 아니라 메인 수영장은 길이 36m, 폭 15m, 유아용 수영장은 길이 16m, 폭 17m 규모를 자랑한다. 공간은 크게 메인 수영장, 유아용 수영장, 자쿠지, 어린이를 위한 모래 놀이터, 개별 풀이 딸려 있어 방해 받지 않는 휴식이 가능한 23개의 카바나 등으로 나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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