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여름 휴가철 겨냥한 가성비 스테이케이션 패키지 출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여행을 계획하는 호캉스족을 겨냥해 8월 31일까지 한정 판매하는 여름 스테이케이션(Stay와 Vacation의 합성어) 패키지 두 가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보타닉 룸 투숙 시에도, 해피아워(이그제큐티브 또는 스위트룸 투숙객들에만 제공되는 세미 디너 뷔페) 2인을 제공하는 해피아워(Happy Hours)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일요일부터 화요일까지만 투숙 가능한 패키지로 호텔 1층 가든 키친에서 여유롭게 이용하는 해피아워 2인을 포함한다. 해피아워에는 핫푸드 7가지, 치즈와 카나페 등을 포함하는 콜드 푸드 4가지, 18가지 재료를 믹스 매치할 수 있는 샐러드 바, 와인 및 맥주, 위스키 등을 포함하는 주류 무제한 서비스, 소프트 드링크, 디저트 등이 포함되며, 메뉴는 그날의 셰프가 엄선하는 신선한 식재료에 따라 구성이 바뀐다.
3박 4일 호캉스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3연박 투숙 시 파격적인 혜택을 포함하는 모어 & 모어 (Stay 3 Nights, More & More) 패키지도 가성비 좋은 가격과 함께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객실 최저가 가격에 혜택을 추가로 무료 제공해 가성비를 높은 점이 특징이다. 또한 패키지에 제공되는 추가 혜택을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2가지 옵션으로 구성해 가심비를 높였다. 옵션 1은 3번째 투숙을 무료 숙박으로 제공하며, 옵션 2는 조식과 해피아워 이용이 포함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2인 이용을 3일 모두 이용 가능하도록 했으며 이중 1개 옵션 선택 가능하다.
이 두 가지 패키지 모두 현재 예약 가능하며 8월 31일까지 투숙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객실 예약부(02-6946-7200) 또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공식 홈페이지(www.marriott.co.kr/selcs)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호텔 측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과 장거리 여행이 제한적인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도심에서 벗어나 보다 한적한 곳에서의 휴식을 제안함과 동시에 여름 휴가철을 맞아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가성비 좋은 가격에 여유로운 호캉스를 선사하는 여름 한정 패키지를 론칭하게 되었다.”라며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7월 마지막 주, 이번 두 패키지를 함께 론칭하게 된 기획 배경을 밝혔다.
한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는 모바일 체크인 서비스와 모바일 편의점 서비스, 호텔 어메니티를 AI 로봇을 통해 전달하는 등 다양한 언택트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