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초복 앞두고 ‘테이크아웃 보양식’ 판매

<사진=인터컨티넨탈>

이색 보양식 ‘프리미엄 치킨’과 대표 보양식 ‘전복 삼계탕’ 테이크아웃 판매 진행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오는 16일 초복을 앞두고 다양한 보양식 메뉴를 판매한다. 특히 비대면 수요가 늘어난 올해는 보양식을 포장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테이크아웃 보양식도 함께 선보인다.

먼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델리’는 이색 보양식으로 친환경 무항생제 닭을 사용해 만든 프리미엄 치킨 2종을 테이크아웃 판매한다. 웨스턴 스타일의 ‘로스트 키친’과 중화풍의 ‘갈릭 샤오기 치킨’을 판매하며 편리하고 빠른 구매를 돕기 위해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를 적용했다. ‘로스트 치킨’은 특허 출원한 초정리 천연 탄산수 염지 기법으로 조리 후 오븐에 구워 부드러운 육질과 식감을 자랑하며 콰트로 치즈 닭가슴살이 함께 제공된다. 올해 첫 선을 보인 ‘갈릭 샤오기 치킨’은 차갑게 먹는 중식 스타일의 이색 치킨으로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채소볶음과 양상추 쌈이 사이드 메뉴로 함께 구성된다. 특히, 초복을 앞둔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은 네이버페이를 통해 15% 할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2층에 위치한 ‘아시안 라이브’는 대표적인 여름 보양식으로 매년 큰 사랑을 받았던 전복 삼계탕을 초복과 중복 당일에만 선보인다. 올해는 테이크아웃에 대한 고객 수요가 높아져 처음으로 포장 판매도 진행한다. 모두 사전 예약 한정으로 판매된다.

이 외에도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은 초복, 중복, 말복 당일에는 전복을 곁들인 추어탕을 메뉴에 추가하고, 스페셜 미니 팥빙수도 제공할 예정이다. 일식당 하코네에서는 나고야 스타일의 민물장어 덮밥인 히쓰마부시 또는 자연산 민어 매운탕 중 선택할 수 있는 보양식 코스 메뉴를 복날 기간 점심에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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