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대백화점 ‘면세명품대전’, 프리 오픈 5시간만에 일 매출 목표 달성

면세명품대전을 프리오픈한 롯데백화점 노원점 <사진=롯데쇼핑>

롯데백화점의 ‘면세명품대전’이 프리 오픈 5시간 만에 일 목표 매출을 달성했다.

롯데쇼핑에 따르면 프리 오픈을 진행한 노원점(750명), 기흥점(600명), 파주점(660명) 세 곳 모두 오픈 한 시간만에 입장번호표가 매진됐으며, 오픈 5시간 만인 오후 3시 일 목표 매출(5억4천만원)을 달성했다.

롯데쇼핑은 롯데백화점 3개 매장(노원, 영등포, 대전)과 롯데프리엄 아울렛 5개 매장(기흥점, 파주점, 김해점, 광주수완점, 대구 이시아폴리스)을 통해 6월26일(금)부터 6월30일(화)까지 5일간 ‘면세명품대전’을 진행한다.

롯대백화점 ‘면세명품대전’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돼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확인하고 결제 후 바로 수령할 수 있다. 이번 특별전은 정부의 한시적 면세 상품 판매 허용 정책에 따라 판매가 가능해진 면세점 상품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상품의 교환 및 반품은 행사 기간 중에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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