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호텔, ‘서울시 제주도’ 패키지 출시 “피크닉과 호캉스 동시에”
밀맥주 ‘제주위트에일’ 2캔, 글래드 마포 그리츠M 레스토랑의 콤비네이션 피자와 그리츠M 야외 테라스에서 이용 가능한 ‘테라스 피크닉 세트’ 대여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에서는 제주맥주와의 협업을 통해 도심 속 야외 테라스에서 피크닉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서울시 제주도’ 패키지를 2020년 9월 30일까지 선보인다.
글래드 마포에서 이용 가능한 ‘서울시 제주도’ 패키지는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꿀잠을 잘 수 있는 객실에서의 1박과 제주 감귤 껍질의 상큼함과 섬세한 꽃 향기로 산뜻한 끝 맛을 선사하는 밀맥주 ‘제주위트에일’ 2캔, 피크닉에서 빠질 수 없는 콤비네이션 피자 1판을 테이크 아웃으로 제공한다. 피자는 반드시 사전 예약 후 이용 가능하며 픽업 시간은 오후 4시부터 저녁 9시까지다.
또한 멀리 떠나지 않고도 도심 속 야외 피크닉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글래드 마포의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M의 야외 테라스에서 이용 가능한 ‘테라스 피크닉 세트’(텐트, 매트, 바구니, 의자)를 오후 3시부터 저녁 9시까지 대여 할 수 있다. 더욱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오후 1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가 제공되며 패키지 이용 가격은 10만원부터(10% 세금 별도)이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입안 가득 퍼지는 제주 맥주의 청량감을 맛보며 서울에서도 제주 감성과 함께 피크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제주맥주와의 협업을 통해 패키지를 기획하게 되었다.” 면서 “야외 테라스에서의 피크닉과 시원한 객실에서 오후 1시까지 여유로운 호캉스를 동시에 즐기며 여름날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