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맥심 티오피’ 캔커피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
맥심 티오피 캔커피, 2015년 이후 5년 만에 ‘트렌디&심플’ 콘셉트로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
리뉴얼 기념 맥심 티오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광고 공개, 인스타그램 이벤트 등 진행
대한민국 대표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프리미엄 커피음료 ‘맥심 티오피(Maixm T.O.P)’ 캔커피 제품의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한다고 밝혔다.
5년 만에 새로워진 맥심 티오피 캔커피는 ▲더블랙 ▲스위트 아메리카노 ▲마스터 라떼(200ml, 275ml, 380ml) 등 총 9종이다. 패키지는 ‘트렌디&심플’ 콘셉트를 바탕으로 기존 대비 디자인 요소를 최소화해 한층 젊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커피전문점과 동일한 에스프레소 추출 방식과 콜롬비아, 브라질, 케냐산 원두를 다크로스팅해 진한 커피 맛이 특징인 맥심 티오피 제품의 특징을 잘 살렸다는 평가다.
동서식품은 새로워진 맥심 티오피 캔커피를 알리는 디지털 필름을 맥심 티오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15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또한 맥심 티오피 인스타그램에서는 ‘틀린 티오피 찾기 이벤트’를 7월 10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프로, 라이카 폴라로이드 카메라, 맥심 티오피 캔커피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동서식품 이수아 마케팅 매니저는 “새로운 패키지는 맥심 티오피의 주 고객인 젊은층이 선호하는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해 한층 젊고 활력 있는 이미지를 담았다”며 “이번 리뉴얼을 계기로 맥심 티오피의 브랜드 선호도를 높이고 RTD 커피 시장 내 지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8년 출시된 맥심 티오피는 콜롬비아, 케냐, 브라질 등 해발 1,000m 이상의 고지에서 재배한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한 고품격 커피음료로 2030 소비자를 중심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철저한 소비자 조사와 분석을 통해 다양한 맛과 향은 물론 캔, 컵 등 여러 가지 타입의 프리미엄 커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