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세계정세를 통찰하는 식견과 안목을 주소서

기도하는 모세

함께 기도할 제목(6.11)

1. 말씀 안에서
– 언약의 말씀을 마음판에 새겨주시고 선택과 결정의 순간마다 생각나게 하소서
– 하나님이 주시는 경고의 메세지를 소홀히 여기지 않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사회의 양극화, 음란, 가정폭력, 전염병으로부터 이 나라를 구원해 주소서
– 위정자들에게 세계정세를 통찰하는 식견과 안목을 주소서

3. 교회와 선교
– 선교사들의 마음과 가정을 굳게 붙드사 흔들리지 않게 하소서
– 갈등과 불안의 시대에 교회가 화평케 하는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게 하소서

베이직 성경말씀

신 29:22~29 “어떻게 기억될 것인가”

24 여러 나라 사람들도 묻기를 여호와께서 어찌하여 이 땅에 이같이 행하셨느냐 이같이 크고 맹렬하게 노하심은 무슨 뜻이냐 하면

1. 짧게 만나도 긴 여운을 남기는 사람이 있는 반면, 오래 만나도 별 감흥이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2. 잠깐 얘기해도 깊이가 묻어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오래 얘기해도 건질 게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3. 무엇이 이런 차이를 만들까요? 왜 한 사람은 매력적인데 한 사람은 그렇지 못할까요?

4. 평소의 태도 때문입니다. 매사에 임하는 자세 때문입니다. 작지만 큰 차이입니다. 아니 처음부터 아주 큰 차이입니다.

5. “지극히 작은 일에 충실한 사람은 큰일에도 충실하고, 지극히 작은 일에 불의한 사람은 큰일에도 불의하다.”

6. 성경이 전하는 단순하고 명쾌한 원리입니다.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으면 결국 세상을 바꿀 수 있단 말과 맥이 닿습니다.

7. 왜 작은 일에 충실해야 합니까? 하나님이 허락한 일이고, 맡긴 일이기 때문입니다.

8. 하나님이 보는 관점엔 크고 작고, 많고 적고가 없기 때문입니다. 뭐가 됐던 소중하고 의미 있는 일입니다.

9. 오늘 내가 일상을 사는 모습, 사람을 대하는 태도, 일터에 임하는 자세가 다 내가 누구인지를 드러냅니다.

10. 사람들은 입으로 하는 말에 감동하지 않습니다. 손과 발로 쓰는 말에 감동합니다.

11. 사람들은 우리가 내뱉은 말을 기억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살아낸 흔적을 기억합니다. 

12. 더군다나 그리스도인이라면 더더욱 삶으로 쓴 자취만이 향취가 되어 기억됩니다.

*베이직교회 아침예배(6.11) 동영상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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