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푸드 플랫폼 ‘바이킹플렉스’, 타임스퀘어에 오픈

<사진=바이킹그룹>

오는 5월 21일(목)에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바이킹플렉스’ 오픈
포토 스팟 인증샷 SNS에 업로드고객대상 추첨을 통해 식사권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

수산물 전문 기업 ‘㈜바이킹그룹(이하 바이킹그룹)’이 오는 21일 영등포에 위치한 ‘타임스퀘어’ 5층에 바이킹플렉스(VIKING FLEX)를 오픈한다.

바이킹플렉스는 바이킹그룹이 첫 선보이는 씨푸드 플랫폼으로, 다양한 종류의 해산물 레스토랑이 모여있는 씨푸드 편집숍이다. 플렉스는 힙합 문화에서 파생된 용어인 Flex(과시하다, 지르다)와 Complex(복합건물)의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합리적인 가격에 엄선된 해산물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연면적 389평(1,287㎡) 규모의 바이킹플렉스는 랍스터 무한 리필 뷔페 레스토랑 ‘바이킹스 워프’, 제철 해물로 만든 회전 초밥 전문점 ‘어촌계’, 해산물 철판요리 전문점 ‘빅가이즈뎃판’, 1인 생해물샤브 전문점 ‘해통령 샤브’ 총 4개의 브랜드로 구성되어 있다. 바이킹스워프를 제외한 메뉴의 가격은 10,000원에서 25,800원 선이다.

합리적인 가격이 가능한 이유는 ‘유통’에서 찾을 수 있다. 외식업계 최초로 노량진수산시장 중도매인 자격을 취득하여 직접 경매에 참가하고 있다. 또한 캐나다, 미국 등 직수입 등 자체 유통망을 갖추고 있어 유통 과정 및 비용을 절감하였기 때문이다.

오픈을 기념해 오는 31일 까지 포토 스팟 인증샷을 SNS에 올린 고객대상 추첨을 통해 바이킹스워프 4인 식사권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바이킹그룹 박제준 대표는 “플렉스(Flex)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라며 “복합 쇼핑몰 타임스퀘어에서 보다 다양한 경험과 즐거움을 플렉스 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바이킹그룹은 2003년 국내 최초 씨푸드 뷔페 ‘바이킹스(Vikings)’를 시작으로 잠실 롯데월드몰에 세계 최초 랍스타 뷔페 ‘바이킹스 워프’를 런칭했으며 쌩메종(Saint Maison), 빅가이즈 브랜드(Big guy’s brand) 등 해산물 메뉴를 메인으로 하는 혁신적인 브랜드 콘셉의 씨푸드 레스토랑 브랜드를 다수 제작, 운영하는 외식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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