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X아이더, 산에서도 스타일 살리며 시원한 기능성 ‘아이스 레깅스’ 출시
롯데百 X 아이더 콜라보, 유통사 단독 ‘아이스 레깅스’ 롯데백화점 전점 출시
아웃도어 의류에서도 스타일을 살리면서도, 청량한 냉감 기능성이 포함한 아이스 레깅스
5월 들어서며 무서운 속도로 한여름의 날씨를 경험하게 되면서, 가벼운 산책이나 외출 시에 활용할 수 있는 스포츠 아웃도어 의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와 협업하여 스테디셀러 상품인 ‘아이스 레깅스’를 유통사 단독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아이더와의 콜라보 상품은 롯데백화점과 롯데아울렛 입점 전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K2그룹 ‘아이더’의 아이스 시리즈는 14年 국내 최초 ‘아이스 티셔츠’ 개발과 함께 시작한 아이더 브랜드내 검증된 S/S시즌 대표상품이다. 아이더 상품라인 중에서 아이스 시리즈는 다은 상품라인에 비해서 판매율이 10% 이상 높은 스테티셀러 상품이다. 아이스 시리즈는 아이스 티셔츠, 아이스 데님에 이어 ‘20년 S/S시즌, 아이더의 주력 상품으로 롯데백화점과 공동 기획하였다.
이번 협업은 밀레니얼 세대의 등산·트레킹 활동 증대와 함께 가벼운 레져 활동시 입을 수 있는 의류에 대한 고객 니즈에 주목하여 기획하게 되었다. 최근에 필라테스, 요가 등 실내운동에서 애용되었던 레깅스의 수요가 점차 등산과 수상 레져 등의 야외 액티비티로 그 영역을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속에서 등산/트레킹을 포함한 가벼운 야외 활동과 일상생활에서도 착용 가능한 기능성 레깅스를 주목하였다.
최근 여성들은 레깅스를 더 이상 운동만을 위한 옷차림이라고 단정짓지 않는다. 레깅스는 멀티 웨어이자 올 인원 패션의 주축 인식한다. 기존의 기본 레깅스에서 찾지 못했던 운동의 효율성뿐만 아니라 착용감과 스타일 모두를 중시하는 추구하는 소비자의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이다.
이러한 레깅스 열풍은 아이더 뿐만 아니라 아웃도어 전체로 확산되고 있다. K2 ‘플라이 레깅스’, 디스커버리 ‘플렉스 레깅스’, 블랙야크 ‘야크타이츠’ 등이 출시되었다.
롯데백화점 김광희 남성스포츠팀장은 “산이 치유와 휴식의 공간으로 인식되면서 등산과 트레킹을 즐기는 밀레니얼 세대가 많아지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를 감안하여 스타일을 잡아 주며 기능성까지 보장된 상품을 검토하면서 아이스 레깅스 상품을 기획했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획상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