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2주년 특가 패키지 및 이벤트 선보인다

<사진=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가 오는 5월 11일 호텔 개관 2주년을 맞아 2주년 기념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2주년 기념 객실 패키지 ‘2nd Anniversary Package’는 한 달 동안 한정 판매되는 패키지로 그동안 호텔을 찾아주신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특별히 구성한 호텔 기브어웨이와 함께 특가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기브어웨이로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의 시그니처 배스 로브 2장과 스파클링 와인 1병으로 구성되며, 가든 키친 2인 조식이 제공된다. 또한,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을 오후 3시까지 포함해 보다 여유로운 호텔 스테이를 제안한다.

객실 타입은 보나틱 룸과 이그제큐티브 룸, 코트야드 스위트 룸 모두 해당 패키지로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보타닉 룸 기준 1박에 14만 9천원 (10% 세금 별도)부터이다.

보다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객실 예약부(02-6946-7200) 또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공식 홈페이지(www.marriott.co.kr/selcs)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한편, 호텔 개관 2주년과 가정의 달을 기념해 그동안 호텔을 찾아주신 고객들과 함께 여행의 기억을 떠올리며 추억하는 SNS 사진 전시회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들은 호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5월 11일부터 온라인 갤러리 형식으로 게시된다. 사진이 갖는 힘과 다시 모든 사람들이 여행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들은 인화되어 호텔 로비에 사진 갤러리로 꾸며져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들도 무료 관람 가능할 예정이다.

또한, 가든 키친은 5월 1일부터 5월 5일까지 레스토랑 이용객들에게 가정의 달을 맞아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드리는 서비스가 제공되며, 같은 기간 동안 방문하는 모든 어린이 고객들에게는 구슬 아이스크림을 무료 증정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호텔에서의 투숙은 대부분의 객실 전면이 통유리 창을 통해 공원 전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마치 고요한 숲속에 있는듯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봄에는 넓게 펼쳐진 하늘과 맞닿은 서울식물원의 녹음을 마주할 수 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호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는 영등포, 판교, 남대문에 이어 국내에서 4번째로 선보이는 코트야드 호텔이다. 코트야드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셀렉티브 브랜드 중 하나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30개 브랜드 중 가장 많은 수인 1,100개 이상의 호텔을 전 세계에서 운영 중이다. 지상 12층과 지하 5층 규모의 서울 보타닉 파크는 자연 본질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연출되었다. 총 262개의 객실은 수목의 직선을 간결하게 표현하여 자연과 모던함이 공존하도록 디자인 되었으며 대부분의 객실에서는 전면 통 유리창을 통해 약 50만m2 규모의 ‘서울식물원’(‘19년 5월 1일 그랜드 오픈)의 아름다운 자연을 조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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