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靑선거개입 의혹’ 사건 공소장 전문 입수 등 8편 ‘이달의 기자상’
[아시아엔=편집국] 한국기자협회(회장 김동훈)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희용 연합뉴스)는 19일 제354회(2020년 2월) 이달의 기자상 심사회의를 열어 동아일보의 ‘법무부가 비공개한 청와대의 선거개입 의혹 사건 13인의 공소장 전문(全文) 입수’ 등 모두 8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26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부문별 수상작
◇취재보도1부문
△동아일보 사회부 장관석·신동진·배석준·황성호·김정훈 기자 <법무부가 비공개한 ‘청와대의 선거 개입 의혹’ 사건 13인의 공소장 전문(全文) 입수>
◇경제보도부문
△ 서울신문 경제부 <2020 부동산 대해부-계급이 된 집>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한겨레신문 ‘노동자의 밥상’ 기획팀 <노동자의 밥상>
△경향신문 정치부 손제민 기자, 정책사회부 정대연 기자, 전국사회부 최미랑 기자, 사회부 심윤지 기자 <녹아내리는 노동, 내:일을 묻다>
△서울신문 탐사기획부 <법에 가려진 사람들>
◇기획보도 방송부문
△KBS광주 보도국 김효신 기자, KBS 영상취재2부 권순두 기자 <‘루보사태’ 김영모가 돌아왔다>
△SBS 이슈취재팀 이경원 기자 <코로나19 팩트체크>
◇전문보도부문
△SBS 데이터저널리즘팀 마부작침 <2020 예산회의록 전수분석>(온라인 부문)